很純粹的理由。

歌名：허락(許諾)
演唱：준서(June)
歌詞：허락(許諾)

아무말도 못해도
即使你無言以對

아무렇지 않아요
我也毫不在意

그댈 볼수만 있다면..
只要能注視著你

가질수가 없어도
即使不能擁有你

만질수가 없어도
甚至不能觸摸你

시린가슴 한번 쓸어내리고.. 참아내죠.
悲傷冰冷滿懷 但我依然會默默忍受

어디에 있는지..
不知你會在哪裡

잘 있는지..
也不知你過得好不好

그대 하루가 걱정이죠.
總是牽掛著你的每一天

달빛 머금은 애타는 밤에는
每當月光洒滿的斷腸夜

그생각에 잠못들죠..
我思念著你輾轉反側

또 다시 태어나는 그날엔
如果有來生

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
希望上天能成全

우리의 이뤄질수 없었던 사랑을..
我們今世有緣無份的愛情

그대곁에 없어도
即使不在你身旁

그대뒤에 있어요
我也會在你背後

외로운 그림자되어..
甘愿做一個孤獨的影子

돌아보고 싶어도
即使想回頭望

돌아봐선 안돼요
也不可以回頭

한뼘행복마저 줄 수 없는날
連幸福承諾都不能給你的我

피하세요..
求你千萬要遠離

한걸음 두걸음
一步 兩步也好

나보다더.. 조금 서둘러 걸어가요
求你先我而行

나의 두손이 또 나의 두발이
我的雙手 還有雙腳

그대길을 막지않게..
小心不要被它們糾纏

또다시 태어나는 그날엔
如果有來生

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
希望上天能成全

우리의 이뤄질수없었던 사랑을..
我們今世有緣無份的愛情

하늘아 내사랑을 가려줘
上天啊 請替我隱藏我的真愛吧

바람아 내아픔을 날려줘
風兒啊 吹散我的傷痛吧

그대가 내 눈물을 모르게 부탁해.
不要讓她發現我流淚 求你了